[자료문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기업지원센터, 담당 고기열(☎ 02-970-9487)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변재원, 이하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에서는 지난 5월 3일부터 23일까지 특화기업지원센터(ICC) 분야별 간담회를 성료하였다.

특화기업지원센터(ICC, 이하 ICC)란, 대학-기업 간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인재양성 등 전방위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한 연합체다. 서울과기대는 강점을 보이는 6개 특화 분야에서 ▲스마트로봇융합(김정엽 센터장) ▲차세대반도체(박우태 센터장) ▲환경서비스(황유훈 센터장) ▲스마트에너지타운(이영일 센터장) ▲그린바이오(김영준 센터장) ▲차세대 배터리(권용재 센터장) ICC를 운영 중이다.

 ▲ 특화기업지원센터(ICC) 실무자 간 간담회 관련 회의진행 사진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ICC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ICC 브랜드 강화와 자립화 모형 도출을 주제로 각 ICC 센터장을 비롯한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 운영기획부단장, 참여교원, 연구원 등이 모여 발전 방향을 공유하였다. 간담회 결과 내용 중, ▲AI 기반 시스템 반도체 자격체계 개발 ▲SRC(SeoulTech Robot Contest) 발전프로그램 구성 등 2025년부터 진행할 RISE 체계(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에 대응하고자 AI·로봇, 반도체, 환경·에너지 등 서울시 신산업 집중 육성 분야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향후 괄목할 성과로 기대된다.

변재원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의 ICC는 그동안 유수의 기업과 기관, 타 대학과 연계한 초광역 기업협업센터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다가올 서울시 RISE 사업을 위해 서울테크노파크, 서울바이오허브 등 기관과 협업하여 서울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붙임   관련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