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변재원)은, 지난 2월 1일 목요일 스마트로봇융합 ICC(센터장 김정엽)의 23년도 기술교류회 및 워크숍이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단발적, 약식으로 진행되던 ICC 참여기업과의 만남을 공식화하여 대규모로 진행된 행사는 올해 처음이다.

  이번 기술교류회 및 워크샵에는 ICC의 10개 참여기업과 많은 ICC 참여교원들이 참석 하였다. 총 참석자 30여명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 참여교수진 연구 분야 소개 △ 참여기업 소개 및 애로사항 논의 △스마트로봇융합 ICC 발전방향 논의 외 기술사업화 방향, 산학연협력 발전 방향 논의 등 활발한 논의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스마트로봇융합 ICC는 김정엽 교수(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를 필두로 하여 총 15명의 참여교원과 53개의 유/무료 가족회사로 구성되어있다. 로봇과 AI 분야에 대한 중점적인 연구를 진행하며 △ 스마트로봇 △ 의료재활로봇 △스마트 공기청정 환기 장치 △ 초소형 생모방 로봇 △ 산업분야 자동화 외 △ 드론, 딥러닝, 자율주행 등 광범위한 영역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A.R.T. - AI·Robot Technetcity' 협의체(▲서울과기대 ▲강원대 ▲경상국립대 ▲인천대 ▲연암공대) 안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제1회 ART-AWS 리빙랩 글로컬 해커톤'을 진행한 바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변재원 단장은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소중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이 열렸다. 앞으로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더 많은 혁신과 발전을 통해 산학연협력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진행한 스마트로봇융합 ICC 김정엽 센터장은 "이번 기술교류회 및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