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해 12월 기존 4개의 ICC ▲스마트로봇융합(김정엽센터장) ▲차세대반도체(박우태센터장) ▲환경서비스(황유훈센터장) ▲스마트에너지타운(이영일센터장) 체계에서 공모를 통해 신규 ICC ▲차세대 배터리(권용재센터장) ▲그린바이오(김영준센터장)를 추가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념하여 그린바이오 ICC 참여교원,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출범식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그린바이오 산업의 체계적인 운영 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해 논의하며 바이오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한 산업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린바이오 ICC는 지역연계 특화산업 ICC로 기반을 갖추고자 서울 바이오 허브와 바이오 관련 연계 계획을 수립하여 서울시와의 협업을 강조하였다.

그린바이오 ICC 김영준 센터장은 “서울시 기업체 및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 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그린바이오 ICC의 특화 프로그램 개발하고 ICC의 자립화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그린바이오 ICC운영 계획 발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