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박근)은 10월 12일, 환경서비스 ICC(센터장 김기태)에서 진행한 '환경산업 기업 대상 재직자교육 및 인재양성 세미나'가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ICC의 장기적 안목에서의 자립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운영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이번 행사는 환경서비스 ICC의 자립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환경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일정의 참가비를 받고 교육과 인력양성 분야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진행하였다.
행사는 △ 환경서비스 ICC 참여교원 주관 재직자 교육 △ 사례 및 정책논의 중심의 인재양성 세미나 △ 환경서비스 ICC 참여 기업 및 교원 간 기술교류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환경서비스 ICC의 센터장인 김기태 교수(환경공학과)와 참여 교원인 배재근 교수(환경공학과)의 재직자 교육은 참여한 기업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화평법 및 화관법 중심의 유해 화학 물질 관리 이론과 실무(김기태 교수) △폐기물 자원순환의 실무적 이해와 정책으로 인한 기술의 현상 전망(배재근 교수)으로 진행된 재직자 교육은 앞으로 환경서비스 ICC의 자립화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 박근 단장은 "이번 자립화를 위한 세미나는 ICC에서 직접 제안을 해줬고, 사업단의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기획하여 이뤄낸 성과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성을 갖고 ICC들을 운영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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