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 개발자 활용할 수 있는 언어와 플랫폼으로 심층 강화학습, 딥러닝 이론, 실습 과정 진행

- AI, 자율주행 등 맞춤형 산업체 재직자 교육으로 직무능력 향상 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 단장 박근)” 산학교육지원센터에서는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로봇 심층강화학습, Python, Matlab, Pyrorch등 4개의 교육과정으로 “로봇개발자를 위한 알고리즘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수요가 높은 로봇 개발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언어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딥러닝(Deep-Learning), 심층강화학습(ROS)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였다.

특히,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의 김중헌 교수, 퓨처리스트의 김태호 대표 등 로봇-인공지능의 실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에 대해 직접 소통, 학습할 수 있는 장이었다.

본 교육에는 디알비오토메이션(주), ㈜로보큐브테크등 국내 로봇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의 재직자 19명이 참여하였고, AI, 자율주행 등 산업체 현장에 실무형 교육의 효과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 LINC 3.0 사업단 단장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강의로 산업체 재직자들이 다양한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사업단에서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에서는 산업계의 수요와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한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산학 연계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