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교육 콘텐츠로 산학연협력에 힘을 싣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LINC 3.0 사업단은 12월 9일부터 ‘STOC 플랫폼’을 통한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STOC 플랫폼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에서 기획하여 설계된 종합형 인터넷 강좌 플랫폼이다. 학생들을 위한 강좌 콘텐츠 이외에도 LINC 3.0 사업의 일환인 산업체 재직자를 위한 재직자 교육 콘텐츠도 포함되어 있다.

LINC 3.0 산업체 재직자 교육 과정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가족회사(또는 가입 예정자)재직자 혹은 본교 재직자 교육을 희망하는 산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이루어진다. 강의는 유·무료로 나뉘며 유료교육과정의 경우 가족회사 멤버십 등급에 따라 할인이 적용된다.

현재 ▲ 첨단분야 전공지식교육 ▲ 산업체 수요기반교육 ▲ 기타 전문지식 교육 등을 범주로 총 13개의 강의가 개설된 상태이며, 추후 지속적인 강좌 개설로 그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박근 단장은 “수요맞춤형 사업 모델에 맞게 산업체들이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수요에 맞추어 강좌를 개설했다. 점차 강의 수를 늘리는 것은 물론, 질 또한 보강하여 산업체들의 수요를 질과 양 두가치 측면에서 충족하겠다.”라고 밝혔다.

STOC 서비스는 검색을 통해 접속하거나, LINC 3.0 사업단 공식 홈페이지 하단 배너를 통해 접속 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과정을 거쳐 강의 신청 및 수강이 가능하다.